지난주 울릉팸투어가 있어서 2박3일을 댕겨왔습니다~^^ 한동안 울릉도를 떠나 뭍에 살다가 9개월만에 다시 가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해야하는게 맞는 표현이겠죠? 때마침 날씨도 좋은날 아침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울릉도로 들어가는 썬플라워호에 몸을 실어봅니다~^^ 자주 다닐때는 3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엄청 힘든 시간이었는데 모처럼 가는것이라서 그런지 느낌도 기분도 다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참고로 이번에 올리는 울릉도 여행 사진은 순수하게 휴대폰으로만 담은 사진인데 풍경이 좋으니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클릭하시면 좀더 큰 화면으로 감상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화창함이 머무는 전형적인 가을날씨의 울릉도가 늘 변함없이 반겨주는것 같습니다~^^ 평일이지만 여전히 많은 차량들로 붐비는 도동항 소공원 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