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우라지를 아시나요? 아우라지는 말은 구절쪽의 송천과 임계쪽의 골지천이 합류되어 "어우러진다"하여 아우라지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아우라지라는 단어는 참 정겹게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 아우라지에서 꼭 한번은 타보아야 할 레일바이크를 한번 소개해 볼께요~^^ 여행중에 조금은 이른 시간으로 일정을 잡아서 레일바이크 주차장을 도착해 봅니다~^^ 이곳이 매표소 입니다~ 예전의 구절리역이었던 매표소에서 표를 사야 하겠지만 2018년 1월1일부터는 100% 인터넷예약만으로 표를 살수 있으니 굳이 매표소를 이용할 일은 없을것 같은데요~^^ 하루에 여섯번을 운행하는데 횟수가 작은것 같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한번 갔다오는데 두어시간은 잡아야 하니 적을 수 밖에요~^^ 지난 겨울에 열렸었던 동계올림픽의 마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