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이기보다는 초겨울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이시기에 청송 주왕산을 다녀 오신분 계시는지요~^^ 본의 아니게 직원들과 멋진 가을단풍이 물드는 계절도 아닌 어정쩡한 계절에 청송 주왕산을 접수했더랬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점심때쯤이었는데 울 직원들 말고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시피한 주왕산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을때는 주차하기에도 너무 힘들 정도였는데 말이죠~^^ 자주는 아니지만 올때마다 사람들로 가득하기만 했었는데 이리 썰렁한 분위기 너무 안어울리는것 같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으로 미리 주문한 청솔식당으로 허기를 달래려 들어가 봅니다~^^ 단체로 주문한 식사는 산채비빔밥~^^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가 너무 좋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게눈 감추듯 한그릇 뚝 해보구요~^^ 우리몸에는 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