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있을때는 벌초도 늘 면제(?)되었는데 육지로 나오고 나니 저도 이제는 벌초를 해야 하는 벗어날수 없는 몸입니다~ㅋㅋ 벌초를 마치고 모처럼 용궁에 있는 회룡포를 올랐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장안사 밑에까지 차량이 올라가니 저같은 저질체력은 완전 짱이죠~ㅎㅎㅎ 요즘은 회룡포가 유명세를 타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안사도 패쓰 물론 이곳도 저는 패쓰입니다~ㅋㅋ 바위에 새겨진 용그림이 잇어서 잠시 머물러보구요~^^ 이곳에서 먼저 회룡포마을을 살짝 맛보기 해봅니다~^^ 예전에는 이런게 없었는데 이제는 이런것도 제게 시킵니다~ㅋㅋㅋ 저질체력은 오르면서 벌써 까마득히 잊어버렸구요~^^ 그렇게 오르고 나니 정답을 보여주네요~^^ 223계단이나 되니 살짝 땀이 날수밖에요~^^ 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