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릉도]역대급 폭우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울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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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는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사흘동안 360미리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울릉도 전체가 아주 난리가 나버렸답니다~^^

 

모든 도로가 통제되는 바람에

움직일수 없는 조건이다보니 이럴땐 SNS의 위력이 대단함을 느껴봅니다~^^

 

 

 

도동에 위치한 울릉초등학교 운동장에 토사가 밀려와서 난리인 현장을 담아봤어요~^^

위에서 밀려온 토사로 운동장이 저리 엉망이 되어버렸네요~^^

 

 

 

문제는 이런것이 천재지변이 아니라 인재라는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저어기 위에 임대주택을 짓는다고 공사판을 벌인것이 화두가 되어

밑에 있는 울릉초등학교 마구 밀려온 토사가 현재도 진행형이네요~^^

 

한꺼번에 내려오다보니 골목에 있는 차들까지 밀렸으니

이걸 다 복구할려면 그저 답답하기만 하네요~^^

 

 

 

 

이 사진들은 SNS를 통해서 마구 실시간으로 뿌려진

울릉도의 처참한 피해상황입니다~^^

 

낙석으로 통행이 불가해진 공용버스와

가두봉 터널이 저리 힘없이 무너지다니 정말 난리도 아닙니다~^^

 

도로 곳곳에 낙석과 침수로 오늘 하루가 정말 아수라장이 된 울릉도네요~^^

 

참고로 실감나는 동영상 올려봅니다~^^

 

                        [남양-통구미 터널 입구] 

                          [사동 도로 침수 동영상] 

                  [도동 울릉초등학교 뒷편 토사유출]

출처 : 울 릉 도

글쓴이 : 울릉갈매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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