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릉도맛집]청정지역 울릉도 산양산삼이 들어간 산양산삼 돈가스

제가 오늘은 울릉도 맛집하나 소개해볼까요?

울릉도 오신분들이 특히 식당 서비스 불만을 많이 이야기 하시는데

울릉갈매기가 올리는 맛집은 친절과 맛의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수 있는곳만 올려드립니다~^^

 

사동에 있는 미당레스토랑인데 아주 특별한 음식이기도 하구요

보양식으로 먹어도 정말 좋을 음식이오니 잠시 군침 좀 흘려보실까요?ㅎㅎㅎ

미당레스토랑 내부모습니다~^^

흡사 테이블이 중국집을 연상케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주방안이 훤하게 보이구요~^^

단체로 오면 뷔페식도 가능한곳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식당내가 금연이라죠?

저같은 흡연가는 서러븐 시대입니다요~ㅎㅎㅎ

음식을 시키고 남는 시간의 자투리를 카메라 혼자놀기 해봅니다~^^

한쪽벽면에는 어린시절 많이 보아왔던 추억의 물건들이 있는데

절로 어린시절의 추억이 아련하게 떠올려지네요~^^ 

미리 주문을 안했던 탓에 시간이 조금 걸리다보니

요렇게 제가 쓰던 안경도 모델로 삼아보구요~ㅋㅋㅋ

레스토랑 창밖으로 펼쳐지는 뷰입니다~^^

지난 추석즈음에 저곳의 어리연꽃이 활짝핀게 너무 탐스러워 담는것이

게을러서 못담고 말았네요~^^

사동의 언덕에 위치해 있다보니

날씨가 좋은날에는 바다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이

정말 션하고 끝내주겠죠?

미당레스토랑의 메뉴를 한번 살펴볼까요?

가격면에서 본다면 육지랑은 비교가 안될수밖에 없죠~^^

모든것이 육지에서 들어오다보니 운반비용이 +@되는건 이해 하시겠죠?

그래도 산채비빔밥같은 경우 울릉청정지역의 나물로 8,000냥이라면 비싼가격은 아니잖아요~^^

어느 식당엘 가든 요즘은 원산지 표기도 해야하는데

중국산이라는 단어가 우째 하나도 안보이는데 타산이 맞을려나 몰라요~^^

자 드이어 기다리던 산양산삼돈가스가 나왔습니다~^^

양도 만만찮기도 하겠지만 일단 돈가스위에 자리잡은 산양산삼 보이시나요?ㅎㅎㅎ

 

참고로 육지는 돈가스가 아주쉽게 먹을수 있지만

울릉도는 돈가스 먹는곳이 거의 없다시피한 곳이기도 하니 더더욱 귀한 음식이랍니다~^^

돈가스에는 안어울릴듯한 것이기도 하겠지만

요기는 이렇게 숭늉을 뚝배기에 또 따로 담아주구요~^^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이 아주 다양합니다~^^

어느 레스토랑에 가면 이런거 주겠어요~ㅎㅎㅎ

 

그때 그때마다 달라지는게 밑반찬이겠지만

하나같이 토속적인 정갈한 한정식집의 밑반찬 같은겁니다~^^

요건 다른때 나온 밑반찬인데 확인사살 시켜줄려고 올려드리는겁니다~^^

돈가스 먹으면서 이런 반찬 나오는데 있음 손들어 보세요~ㅋㅋㅋ

자 그럼 본론에 들어가서 일단 시식들어갑니다~^^

한뿌리만 먹어도 힘이 불끈 솟을것 같은 산양산삼 한뿌리 통째로 씹어먹습니다~ㅎㅎㅎ

요거 청정지역 울릉도에서 자라난 약 5년근 산양산삼입니다~^^

 

잠시만요 산양산삼의 효능을 공부하고 갈께요~^^

1.두말할 필요도 없이 항암작용에 좋은거 아시죠?

2.혈류량을 늘려주어서 심장강화기능을 해준다.

3.노폐물 배출이 촉진되어 피로가 쉽게 회복되고 노화를 방지해준다.

4.콜레스트롤 배출에 따른 혈압조절로 고혈압,저혈압에 뛰어난 효능이 있다.

5.인슐린생성과 분비를 촉진 당뇨개선에 효과가 있다.

6.원기를 보하고 허한것을 다스려 정력보강에 좋다.

7.체내의 독소를 제거해준다.

그렇게 산양산삼 한뿌리 맛을 음미하고는

본격적으로 돈가스를 먹는데 치즈돈가스라 치즈가 늘어나는거 보이시죠?

요런건 옆에서 찍어줘야 실감이 나는데 말이쥬~ㅎㅎㅎ

그렇게 그렇게 먹다보니 남을게 하나도 없어요~^^

음식남기면 벌받는다는 어릴때의 훈계가 아직까지 머리속에 남아있는 범생이랍니다~ㅎㅎㅎ

허긴 맛없으면 남길만도 하겠지만 요거 짜고치는 고스톱 아니므니다요~^^ 

혼자서 음식을 만들다보니

이렇게 미리미리 예약을 한다면 편하게 식사를 할수 있는곳이니

참고 하시구요~^^

요즘 터미널에서 저도 몇번 본적있는

독도바다 미역마스크팩도 살수가 있는데

요런건 여자분들이 관심이 가는거겠죠?

카운터 뒷편의 진열장에도 산양산삼주가 천지삐까리입니다~^^

보통 가정집에는 선물용으로 받아서 귀하게 보존하는 한병정도밖에 없을텐데 말이쥬~^^ 

애주가 들이라면 계산을 하면서도

군침흘리며 절로 눈길이 가는곳이 아닐련지요~^^ 

그렇다면 애주가들의 염장을 더 질러볼까요?ㅎㅎㅎ

방안 룸에 따로 진열되어있는 산양산삼주는 더 천지삐까리입니다~^^

귀한 금복주 댓병에 들어간 산삼주도 있구요~^^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배가 부르지 않으시는지요~^^

이런거 보면 탐이 절로 안나시나요?

산삼이 들어있는 산삼주가 이렇게 눈앞에 펼쳐지니 이거야 원~ㅎㅎㅎ

자세히 보시면 뿌리는 큰데 잎이 없는거 보이시죠?

잎이 달린건 토종 산양산삼이구요 잎이 없는건 중국 장뇌삼이라는데

비교를 할려고 담아놨다네요~^^

특별히 이쁘다고 생각되는 세개를 내어보여주시는데

어떤가요?

이정도 크기의 산양산삼은 15~17년산이라고 합니다~^^

산삼을 아시는분들은 그 모양새가 참 이쁘게 보일겁니다~^^

자 그럼 2탄 염장지르기 들어갑니다~ㅎㅎㅎ

요건 단체모임이 있어서 갔었는데 미당용봉탕 메뉴에 있는 산삼토종닭탕(150,000냥)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가격이 비싸다구요?

보시면 그런생각 안드실겁니다~^^

이런 탕하나에 6명정도가 드실수 있는 양입니다~^^

내용물을 보면 커다란 뚝배기에 전복,문어등의 해산물과

백숙에 들어가는 몸에 좋은것들의 집합체이니 요거 보양식으로 아주 딱이쥬~^^ 

함께 따라나온 밑반찬도 참 정갈하쥬?

모든게 자연식인것이 참 좋은것 같습니다~^^

물론 먹기전에 또 산삼한뿌리 먼저 드셔야죠?

귀한 산삼을 이리 먹어도 될려나 몰라요~ㅎㅎㅎ 

토종닭에 전복과 문어를 함께 먹어준다면

이런 보양식 따로 없을겁니다~^^

제가 나오는 밑반찬중에 제일 좋아하는 산초장아찌입니다~^^

왠지 저는 요렇게 톡쏘는 향이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명이장아찌보다 더 좋아하기도 하죠~^^

요건 특별 서비스로 주는 귀한 산삼주를 맛을 봤는데

이스리가 눈에 안보이더라구요~ㅎㅎㅎ

그렇게 다 먹고나면 마지막으로 죽이 나옵니다~^^

요런거 또 먹고나면 속이 편안해지잖아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런건 영양죽이기도 하지요~^^

 

어떤가요?

제가 염장 지대로 지른거 맞나요?ㅎㅎㅎ

울릉도 오시거들랑 산양산삼 한뿌리 드시고 가시와요~ㅎㅎㅎ

미당레스토랑 명함입니다~^^

미리미리 예약하시면 편하답니다~^^

미당레스토랑 앞 연못이 있는 야경도 몇장 담아봤어요~^^

밤이면 또다른 느낌이기도 하죠~^^

 

 

 

출처 : 울 릉 도

글쓴이 : 울릉갈매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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