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이콘컴퓨터TV서비스

포항 호미곶 다녀가신분들 많으시죠? 저도 정말 오랫만에 호미곶 야경을 한번 담아봤어요~^^ 해가 진후의 30여분은 정말 짧은 시간입디다~^^ 사진으로는 추위가 안느껴지쥬? 이거야 원 어찌나 찬바람이 쓍쓍 불던지 얼어 뒈지는줄 알았어요~ㅋㅋㅋ 또 가서 담으라면 흠~~~~ 살짝 망설여지는데요~ㅎㅎㅎ 요즘 포항 지진때문에 이곳엘 가도 관광객들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것 같습니다~^^ 새해 일출맞이는 한다고 하니 특별한 추억 만드실분 많이 많이 놀러들 오셔유~~~~^^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 #호미곶 백두대간 호랑이 #호미곶의 야경 #포항 지진피해 #울릉갈매기 #울릉도 출처 : 울 릉 도 글쓴이 : 울릉갈매기 원글보기 메모 :

삼척의 임원항이라면 울진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곳입니다~ 불과 30여분만 가면 되는곳 수로부인 헌화공원을 저도 처음으로 가서 담아봤습니다~^^ 예전에 7번국도를 여행하면서 눈에 띄는 건축물이 하나 보이는데 저것이 뭔가 하는 궁금증이 유발되더라구요~^^ 7번국도 도로옆 간이 휴게소에서 담아본 임원항입니다~ 오래전에는 임원항의 회값이 엄청 싸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곳이었는데 요즘은 가격이 만만찮게 올랐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 곳이기도 하죠~^^ 하늘도 참 맑았던날 헌화공원으로 출발을 해봅니다~ 그중에 제일 맘에 드는것이 바로 저질체력이 너무 좋아하는 승강기가 아닐련지요~ㅎㅎㅎ 승강기 외관도 아주 독특한 모양이라 눈에 확 들어옵니다~^^ 승강기 내부에서 외부로 보이는 식의 전망같은 시설인지라 올라가는 기분..

정동진 하면 제일 먼저 썬크루즈가 떠올려지지 않을련지요~^^ 그런 멋진곳으로 직원여행을 떠났었다는게 아닙니까~^^ 사실 저도 썬크루즈에 머문다는것이 믿기지가 않았었는데 말이죠~ㅎㅎㅎ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호텔로 유명세를 타는 곳이잖아요~^^ 버스를 타고 돌아돌아 다니다 해가 진 후에 도착한 썬크루즈 언덕위에 커다란 배한척이 있는것이 너무 인상적인곳이죠~^^ 썬크루즈를 들어갈려면 이곳을 통과해야겠죠? 몇해전 가족여행을 왔다가 방 하나에 30만원이라는 가격에 놀라서 돌아서야만 했었던 서글픈 추억이 살짝 떠올려지더라구요~^^ http://blog.daum.net/asg0001/15652085

여행을 하면서 어디에서 잠을 잘것인가도 정말 중요한것 중의 하나죠? 이번 봉화 팸투어에서는 한옥 고택에서의 하룻밤이 예약되어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근래에 와서 한옥에서 제가 잠을 몇번 자보게 되네요~ㅎㅎㅎ 봉화여행에서 한옥체험하면 일단 먼저 검색되는것이 해저마을 소강고택인것 같습니다~^^ 숙소에 도착을 하니 벌써 어둠이 짙게 깔리는것이 해가 무쟈게 짧아짐이 절로 느껴집니다~^^ 이런 문살이 있고 문풍지가 있는것이 예전에는 늘 보면서 자라던 익숙한 우리네 풍경이기도 했죠~^^ 이런 고택체험을 우리만 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많은 인원도 아니지만 요기서 딱 머무르고 싶었는데 늑대(?)들은 다른곳으로 가라캅니다~ㅋㅋㅋ 그래서 어둔운 골목을 따라따라 간곳이 이곳이네요~^^ 미리 불을 넣어놔서 그런지 방..

［제주여행］ 새별오름(월차을 내서 새별오름 오르다) 2017년11월2일 3시경 이번주 마지막 절정이 될것 같다. 출처 : 오름풍경펜션 글쓴이 : 오름이 원글보기 메모 :

깊어가는 가을 여행하기 참 좋은 계절이죠? 저도 요즘 주말마다 쏘다니다보니 어찌나 바쁘기만 한지요~ㅎㅎ 포스팅도 거의 한달만에 해보는것 같습니다~^^ 예천하면 저의 고향이기도 하구요~ 용궁역은 어렸을적의 아련한 추억이 깃든곳이기도 한데 정말 오랫만에 맘먹고 한번 들러 봤어요~^^ 용궁역하면 기차역인데 입구에서 부터 토끼와 간이라는 빵 간판이 먼저 눈에 띄는것이 저도 당췌 와보질 못했으니 궁금증도 생길법 하더라구요~^^ 계절을 잃어버린 아주 붉은 장미 한송이가 입구를 지키는곳입니다~^^ 사람들이 편히 쉴수 있는 흔들의자도 만들어져 있구요~^^ 이런거 보면 어딜가나 너무 잘되어있는 우리나라죠? 가을에 어울림이 되는것은 역시나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입니다~ 비록 여름에 일찌감치 피어나기도 하지만 역시나 가을이래야..

울릉도 있을때는 벌초도 늘 면제(?)되었는데 육지로 나오고 나니 저도 이제는 벌초를 해야 하는 벗어날수 없는 몸입니다~ㅋㅋ 벌초를 마치고 모처럼 용궁에 있는 회룡포를 올랐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장안사 밑에까지 차량이 올라가니 저같은 저질체력은 완전 짱이죠~ㅎㅎㅎ 요즘은 회룡포가 유명세를 타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장안사도 패쓰 물론 이곳도 저는 패쓰입니다~ㅋㅋ 바위에 새겨진 용그림이 잇어서 잠시 머물러보구요~^^ 이곳에서 먼저 회룡포마을을 살짝 맛보기 해봅니다~^^ 예전에는 이런게 없었는데 이제는 이런것도 제게 시킵니다~ㅋㅋㅋ 저질체력은 오르면서 벌써 까마득히 잊어버렸구요~^^ 그렇게 오르고 나니 정답을 보여주네요~^^ 223계단이나 되니 살짝 땀이 날수밖에요~^^ 350..

요즘 날씨 정말 짱이죠?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너무 파란 하늘인것 같아서 기분도 좋구요~ 잠시 신항만을 즐겨본 사진 몇장 올려볼께요~^^ 잠시 드라이브 겸 포항 신항만으로 나가봤더니 쨍한 날씨에 밀려오는 하얀파도가 너무 멋진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이럴땐 뭐 말이 필요있겠어요~ 마구 담는 즐거움을 누리는게 최고죠~^^ 시야가 어찌나 좋은지 저멀리 울진까지 보이는 쨍함이 너무 좋습니다~^^ 여름의 막바지를 즐기려는 듯 윈드서핑족들이 밀려오는 파도를 타며 즐기는것도 이럴땐 장관이네요~^^ 테트라포트에 부서지는 하얀파도 청정바다를 질주하는 제트스키는 그야말로 질주본능입니다~^^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인것처럼 한참을 기다렸다가 담아보는 부서지는 파도는 기분까지 좋아지게 합니다~^^ 그런데 이 도그베이비는 뭐죠..

지난주 울릉팸투어가 있어서 2박3일을 댕겨왔습니다~^^ 한동안 울릉도를 떠나 뭍에 살다가 9개월만에 다시 가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해야하는게 맞는 표현이겠죠? 때마침 날씨도 좋은날 아침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울릉도로 들어가는 썬플라워호에 몸을 실어봅니다~^^ 자주 다닐때는 3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엄청 힘든 시간이었는데 모처럼 가는것이라서 그런지 느낌도 기분도 다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참고로 이번에 올리는 울릉도 여행 사진은 순수하게 휴대폰으로만 담은 사진인데 풍경이 좋으니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클릭하시면 좀더 큰 화면으로 감상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화창함이 머무는 전형적인 가을날씨의 울릉도가 늘 변함없이 반겨주는것 같습니다~^^ 평일이지만 여전히 많은 차량들로 붐비는 도동항 소공원 팸투..